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기말 오컬트 학원 (문단 편집) == 특징 == 원래 제목은 '재단법인 오컬트 디자이너 학원'이 될 예정이었고 원래 기획자 겸 감독은 [[키타쿠보 히로유키]]였다. [[섬광의 나이트레이드]]보다 먼저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제작 지연과 기타 사정으로 인해 키타쿠보 히로유키는 강판. [[이토 토모히코]]가 감독으로 변경되어 하늘의 소리와 섬광의 나이트레이드가 방영된 뒤 3번째 작품으로서 방영되게 되었고, 제목도 상기된 제목으로 변경되게 되었다. 이토 토모히코는 당시 [[매드하우스]] 소속이었으나, 외주 출장 자격으로 감독을 맡았다.[* 비슷한 사례로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애니메이션|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의 감독 [[이시즈카 아츠코]]가 있다.] 원래 이토 토모히코는 이 작품 이전에 영화 [[태양을 훔친 사나이]]의 애니메이션화를 기획했으나 [[마루야마 마사오(1941)|마루야마 마사오]]에게 기각[* 당시 하필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이미 마루야마와 [[잔향의 테러|비슷한 작품]]을 기획하고 있었기 때문.]당한 찰나 이토 토모히코가 [[하늘의 소리]]에서 외주로 콘티에 참여한 시점에 A-1 Pictures 프로듀서의 눈에 들어서 감독 제의를 받고 승낙하여 감독을 맡게 된 것이다.[* 당시 매드하우스가 [[닛폰 테레비]]에 인수되어서 체제가 개편되고 마루야마 마사오를 비롯한 핵심 인력들도 유출되어서 원청 작품이 줄어들어서 연출가들이 외주 참여를 많이 하기도 했다.] 이 작품 이후로 이토 토모히코는 1년 뒤에 매드하우스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어서 본격적으로 A-1 Pictures에서 감독 활동을 하게된다. 다만 이토 토모히코는 급하게 대타로 투입된 것이여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지만 온전히 이토 토모히코의 의도가 반영된 세계관과 설정은 아니며, 이미 키타쿠보 히로유키가 짜놓은 틀을 이토 토모히코가 본인 스타일로 적당히 변형한 것이다. 또한 기획도 짧게 이루어져서 스케줄 펑크가 날 수 있었음에도 워낙 조감독 경력이 많고 현장 관리를 잘하기로 정평이 난 이토 토모히코였기에 데뷔작이었음에도 무난한 퀄리티로 완성되었다. 연출가는 [[나카무라 료스케]], [[타무라 코타로]], 츠네마츠 케이, [[야마모토 사요]] 등 대부분 이토 토모히코의 지인들로 구성되어있다. 촬영 감독 [[오자키 타카하루]] 역시 이토 토모히코의 인맥.[* 다만 오자키 타카하루는 아니메노치카라 전작 하늘의 소리에서도 촬영 감독이긴 했다. 그래도 이토 토모히코의 지인인 것은 맞다.] 기획이 급박했던 관계로 프로듀서의 인맥은 많이 반영되지 못했다. 2010년 8월부터 12월까지 월간 코믹 얼라이브에서 토루 케이 작가가 만화화해 연재했고, 소설판도 2010년 11월 25일에 [[MF문고J]]에서 발매하였다. 시리즈 구성 담당인 미나카미 키요시 감수 아래 여러 작가에 의해 그려진 단편집 형식으로, 애니메이션 본편에서 묘사되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수록하고 있다. 2010년 10월 27일에는 [[Elements Garden]]의 후지타 준페이와 후지마 히토시가 작곡을 한 사운드트랙 앨범이 발매되었다. "보너스 트랙에는 나카가와 쇼코가 부른 OP곡 '플라잉 휴머노이드(TV사이즈)'와 [[타카가키 아야히]][* 본작에서 [[쿠로키 아미]] 역을 맡았다.]가 부른 ED곡 '네가 있는 곳(TV사이즈)'이 수록되어 있고, CD 자켓에는 주인공인 쿠마시로 마야가 그려져 있다. BD/DVD 초회특전은 특전 CD 이외엔 꽤 초라한 편. [[하늘의 소리]]나 [[섬광의 나이트레이드]] BD/DVD가 꽤 괜찮게 나왔던 걸 생각해보면 저 두 애니가 실패한 게 얼마나 파장이 컸는지 짐작할 수 있다. 대신 판매량은 [[하늘의 소리]]와 [[섬광의 나이트레이드]] 중간 정인 2천여장 팔렸다. 작품 자체는 잘 만들었다는 평으로 애니 업계 관계자 중에선 꽤 호평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이토 토모히코]] 특유의 특정 요소를 포인트로 잡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완급조절과 미스터리물 특유의 특징을 잘 잡은 이토 토모히코식 [[서스펜스]]가 일품이다.[* 원래 이토 토모히코가 서스펜스 연출에는 정평이 나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작품이 감독 데뷔작이다. 평론가 중에선 [[후지츠 료타]]가 추천작으로 꼽았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6화 초반부에서 [[야도미 진타]]가 보던 TV 프로그램으로 등장한적 있다. 감독인 [[이토 토모히코]]가 개인 트위터로 속편에 대해 언급했다.[[https://twitter.com/tomohikoito0218/status/1253995730835918848?s=19|링크]] 다만 나온다면 이런 걸 하고싶다는 정도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